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청계천 탐방

청계천 탐방
광고 차단 플러그인을 꺼 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토요일 평소보다 선선해서 공주랑 마눌이랑 청계천을 다녀 왔네요.

 

시원함을 생각하면서 나갔지만 생각보다 시원하지도 않았고 바람도 없어서 후덥지근해서 청계천에서 잠깐의 시간을 보내고 청계천 근처 상가 구경 했습니다.

 

동대문에서 청계천을 갔기에 신발가게,어항,새,장난감 골목을 돌아다녔네요.

 

이어폰을 챙기지 않아 작은 볼륨으로 음악을 듣고 있는 공주..

 

청계천에 애들하고 가면 하는 일이 딱 2가지..

한가지는 물속에 들어가 물놀이 ..

한가지는 물고기 구경... 공주는 물에 들어가는게 싫다고 해서 물고기 구경중..

 

물고기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큰 잉어도 많았구요.

너무 더워서 잠깐의 시간만 보내고 이동..

 

공주 슬리퍼 사달라고 몇일전부터 조르기에 이마트도 가고 동네 시장도 갔지만 공주 마음에 드는 신발이 없어서 보류중 동대문 신발 골목에 데리고 가자 아주 눈이 반짝 반짝 빛나더군요.

 

이것,저것 신어보고 사이즈 있는지 물어보고..

 

결론은 알록달록한 신발로 선택..

신발 골목은 청계천쪽 차도가 있는곳이 아닌 그 뒷골목으로 들어갔습니다. 비좁긴 하지만 양쪽으로 신발가게들이 있고, 애들신발이 많더군요.

 

신발을 구입하고 골목길 나와 조금 것다 보니 마눌님께서 가방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들어가더군요.

전 밖에서 담배 피면서 대기... 알록달록 색감이 아주 이쁘더군요.

 

이놈 보고 아주 배꼽빠지게 웃었네요.

더웠는지 배를 보이고 쉬고 있네요.

 

앵무새,이름모를 새들... 냄새는 어찌 못하겠더군요.

공주는 신나서 우~~와 !만 남발...

 

 

새를 파는 가게안에 들어가 보니 파충류들 천국.. -.- 이녀석은 카메라 초점이 안맞아 수동으로 찍었는데 흐리네요.

 

유일하게 이름을 아는 녀석.. 이구아나..

 

어항,물고기등 어항관련 물건들 구입이 쉬운 길..

 

장난감 개구리... 거북이,물방개 사이에 있더군요. 장난감 개구리를 왜 같이 두었을까 생각하는중,..

깜놀!! 움직인다... 헉 살아있는 개구리였습니다.-.-

 

거북이들도 보고..

 

참 종류도 많더군요.

 

눈길을 끄는것은 왼쪽 노랑색... 이끼을 먹는다고 합니다.

 

물방개.. 어릴적 많이 잡고 놀던 기억이 나더군요.

공주한테 어렸을때 아빠가 잡고 놀았다고 하니 잡아보라고 하는데 막상 잡을려니 손이 안가더군요.-.-

 

이름을 듣고 왔는데 잊어버렸네요.. 조개껍질이 알록달록 이쁘죠..^^

이 사진이 장난감 골목 가기전까지 사진이네요.

 

장난감 골목에 들어가자 정신나가버린 공주..한 가게에서 10분 정도 구경,..

 

앵그리버드 장난감에 한참을 ...

 

청계천에서 나와 신발골목,어항,물고기,새를 파는 곳을 지나 장난감 골목으로 가실수 있습니다.

 

쭉 걸어가면 위 사진 순서대로 구경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장난감 골목부터 시작해서 청계천으로 가는수도 있네요.

 

애들에게 무언가를 사주기 위해 가는 시간보다 엄마,아빠랑 같이 보고,즐기기 위해 간답니다.

 

청계천을 끼고 코스만 잘 짜면 좋은 구경거리 많습니다.

 

동대문 꽃 시장길을 걸어 꽃들을 구경하고 길 건너 책들을 파는 골목을 구경하고 청계천으로 가는방법등..

 

동대문 장난감 골목길은 구경하면서 물건을 구입하실려면 최소한 4시쯤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다섯시 반정도 되니 가게들이 문을 닫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