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허튼 (네이트 포드 역)

레버리지 팀의 정신적 지주.

그의 말 한마디, 눈빛 한번에 일사 분란하게 움직인다.

아들 잃은 슬픔을 평생 마음 한켠에 안고 살아가는 진짜 남자. 그의 주특기는 말이다.

그의 말에 한번 빠져들기 시작하면, 금방 모든 것을 믿게 된다.

알디스 호지 (알렉 하디슨 역)

그는 컴퓨터 천재이다.

아니 조금 더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그는 기계광이다. 가끔은 섬뜩할 만큼 컴퓨터와 기계에 대한 집착이 어마어마하다. 그러나, 그는 레버리지의 브레인. 그가 없다면 수 많은 작전도, 위장도 힘들다. 성격 또한 레버리지 팀원 중 가장 무난하다고 볼수 있다.

크리스천 케인 (엘리엇 스펜서 역)
그에게 나쁜 놈들을 제압하는게 너무 쉽다.

눈 깜짝할 사이에 거구들을 때려눕히고, 총알이 들어있는 총을 장난감 부수듯 없애버린다. 그는 진정 괴력의 사나이. 여러가지 무술들이 몸에 베어있는 엘리엇은 레버리지 팀에 있어서 가장 든든한 존재이다. 그러나,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 또한 가장 잘 들어맞는 인물.

베스 리에스그라프 (파커 역)

진짜 도둑.

그녀에게 훔치는데 있어 불가능 이란 없다. 온갖 장비와 기구를 이용해, 훔쳐애 할 물건은 어떻게든 손에 넣는 그녀는 진정한 도둑. 그러나, 가끔 알 수 없는 괴팍한 성격이 나올 때면 레버리지 팀 모두 자리를 뜬다.

지나 벨먼 (소피 역)

레버리지 팀에서 미인계를 사용하는 유일한 멤버. 가끔 그녀의 공주병에 레버리지 팀은 모두 기겁하지만, 사랑스러운 그녀.

단, 그녀에겐 치명적인 가시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